태그 : 방파인
2008/04/24   6일차 점심 - 절대로 함락되지 않는 도시에서의 부페
6일차 점심 - 절대로 함락되지 않는 도시에서의 부페
6일째 되는 날. 오늘은 오전에 방파인 궁전과 아유타야를 둘러보는 촉박한 일정입니다.
이동시간이 부담스러워서 효율적인 시간 사용을 위해서 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
방파인 궁전과 아유타야까지 버스로 이동하면서 관광을 하고 페리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방파인 궁전은 왕의 여름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여름 별장답게 전체적으로 확 트였고 인공호수(?)에 인접해 있어서 무척이나 시원한 모습입니다.
물론 날씨는 무척 더웠습니다만...


건물중에는 중국양식의 영향을 받은 듯한 색조의 건물도 있더군요.
패키지가 대개 그렇듯이 주마간산식으로 슥~ 훝어보고 아유타야로 이동했습니다.


아유타야의 뜻은 절대로 함락되지 않는 도시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유타야의 뜻을 모르는 버마인들이 처들어와서 함락을 시켰다는 가이드의 썰렁한 농담...
아무튼 성한 건물이 별로 없는 폐허입니다.
복작복작 정신없는 방콕에서 벗어나서 오랜만에 느끼는 한가로움입니다.


고즈넉한 곳에서 우아하게 명상을 하고 계신 부처님도 있고...


나무 뿌리에 끼어서 고행을 하고 있는 부처님도 있습니다.
역시 휙~ 한번 둘러보고 페리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이곳이 점심을 먹을 페리...왕진주입니다.


페리 한쪽에 이렇게 부페를 차려 놓았습니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꽤 먹을만한 음식들입니다.


먼저 밥을 푸고...


카레도 좀 먹어주고...


이것도 먹어주고...


팟타이도 좀 먹어주고...


그래도 배가 안차면 빵도 먹어주고...


마지막으로 과일로 배를 채웁니다.


배를 채우는 사이에 어느덧 방콕으로 들어섰습니다.


by cornucopia | 2008/04/24 21:11 | 여행기 - 방콕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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