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저녁 - 궁극의 팟타이 !? 팁싸마이
오늘 저녁은 태사랑을 비롯한 각종 웹사이트에서 궁극의 팟타이로 칭송이 자자한 팁사마이입니다.
택시를 타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찾아갔습니다.
보시다시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고 허름한 가게입니다.

식당 안의 모습입니다.
벽 위쪽으로 액자들이 좍~ 붙어 있는게 보이시나요?
여느 태국 식당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죠. 무슨 내용이냐 하면...

이런 내용이죠. 찾기는 힘들지만 싸고 맛있다는 신문 스크랩입니다.
우리나라야 웬만한 맛집은 이런 스크랩으로 도배를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태국에서는 이집에서 처음 봤기에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웹사이트에서만 부풀려진 허명은 아닌듯 싶어요.

늦은 시간임에도 열심히들 먹고 있더군요

자~ 주문한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고수를 아주 듬뚝 담아줬군요

늦은 시간임에도 다시 오기 힘들겠다 싶어서 또 주문한 팟타이.
이런식으로 세접시를 비우니까 종업원이 좀 놀란 표정을 하더군요.
이쪽 사람들이 원체 적게 먹는 지라, 한국인의 식성이 비정상적으로 보이는듯.

암튼, 팟타이를 먹어본 소감은 나쁘지는 않지만 궁극이라고 하기엔 좀 약하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짐탐슨 카페에서 먹은 팟타이가 제 입맛에는 더 나았거든요.
같이 주문한 오렌지 주스는 정말 맛있더군요. 어떻게 그런 단맛을 내는지.
뭐, 다른 볼것, 먹을 것도 많은데 멀리서 힘들게 찾아갈 정도는 아닌것 같다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팟타이를 조리하는 모습입니다.


주위에 음식점이 많이 밀집해 있더군요.
나름 먹거리 골목인듯...

by cornucopia | 2008/04/09 22:05 | 여행기 - 방콕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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