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저녁 - 까오산 똠양꿍에서 먹은 똠양꿍
차이나타운을 가까스로 빠져나와서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목적지는 건너편 새벽사원
왜 그리도 가파르게 만들어 놓은건지...
새벽사원을 오르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그래도 새벽사원에서 내려다보는 차오프라야강은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까오산으로 왔습니다.
어느덧 날이 어둑어둑해졌죠.
까오산하면 길거리 군것질이 유명하죠.
저도 바나나 팬케이크 하나 샀습니다.
조리과정을 옆에서 지켜봅니다.
완성된 바나나 팬케이크~
무척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간식을 먹었으니 식사를 하러 가야죠.
똠양꿍이라는 식당을 찾아갑니다.
정말 복잡하더군요. 차이나타운과 다른 종류의 복잡함입니다.
한박자 정도 더 흥분된 상태? 젊음의 거리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무사히 똠양꿍에 도착해서 똠양꿍을 시켜봤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준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저녁먹고 간 몰리바...
나름 인테리어는 깔끔한 곳인데 저한테는 치명적인 한가지 단점이 있었으니
줄창 일본팝만 틀어데는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일본인들이더군요.
아마도 주인장이 일본인인듯. 개인적으로 별로이기에 한잔먹고 금방 나왔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배회하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모기한테 잔뜩 뜯겨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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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nucopia | 2008/04/05 08:57 | 여행기 - 방콕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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