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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화로운 주말이다.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고, PC앞에 앉았다. 포스팅이 뜸해진만큼 블로그 기행도 안했던 것 같다. 며칠전 회식 갔었던 식당의 평을 보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인상깊은 블로그가 있으니 gundown 식도락가의 맛집 순례기로 요약될 수 있겠으나 그 풍성하고 실한 내용에 요약하기 미안할 정도다. 대략 일주일에 두세차례 포스팅을 하시는 것 같은데 투자하는 시간과 정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사실 나는 아직까지는 포스팅하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블로그 기행은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라도 있지만 포스팅 하나 하려면 품이 너무 많이 든다. 더군다나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가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 그리고 그것을 정리하기 위함이라서 어떻게 보면 숙제하는 듯한 기분이다. 특히 요새처럼 게으름을 부리는 시기에는 마음이 불편할 정도다. 그런데 이런 분들을 보면 참 즐겁게 포스팅을 하는 구나, 블로그도 하나의 취미가 될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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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볼륨 세대시군요....
by cornucopia at 08/07 글이 정말 잘쓰셨네요... by 추억 at 07/19 적절한 미끼군요 ㅜㅜ .. by 金烋霞 at 05/03 jj님, 명쾌한 설명 감.. by cornucopia at 05/03 주류가 아닌 모든 것이 .. by jj at 04/19 //운크노운님 대단하십.. by cornucopia at 04/06 면발이나 얼음이나 빈대.. by 운크노운 at 04/06 아! 먹고싶어요 냉면.... by marmalade at 04/06 힌트라도; by 아이 at 04/06 //미친병아리님 저렇게 .. by cornucopia at 03/1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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